♣도보일자 : 2020년 3월28일(토)
한국의아름다운길(16)실크로드 테마여행
선운사길(선운사~도솔천~용문굴)비단길
전북 고창 선 운 산 336 m
A코스:선운사~마이재~선운산 수리봉~포갠바위~소리재~용문굴(왕복)~낙조대~천마봉(왕복)~마애불(도솔암)~장사송~도솔천계곡길~선운사~선운사주차장 ( 약 8.5km )
B코스:선운사~도솔천~도솔암~천마봉~낙조대~용문굴~도솔암~도솔천~선운사~주차장 ( 약 7.5 km )
선운산은 336m로 산은 낮지만 갖가지 비경을 보기 위해 일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뤄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린다.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봉두암, 사자암, 용문골,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 인경봉, 구황, 노적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또한 선운산은 동백숲으로 유명하다.
사월에는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동백숲(천연기념물 184호)은 선운사 뒤쪽 5천여평의 산비탈에 수령 5백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춘백으로 불리는 선운사 동백은 가장 늦게 핀다.
절정은 4월 초순, 선운산 동백은 3월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4월말까지 피어
나 선운사 뒤쪽 동백숲은 꽃병풍을 두른 듯 장관을 연출한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하였으며,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곳곳에 산재하여 경관이 빼어난 산이며, 6백년을 살고있는 장사송이 있는데 가지가 8도를 상징한다고함
선운산 [禪雲山] 335m,
선운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도솔산(兜率山)이라 하였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298m)·경수산(444m)·견치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버스출발시간(차량운행노선)서구청앞(05:30)-가정오거리(경유)-작전동방향(05:35)-작전역5번(05:45)-부평구청(05:50)-북인천우체국(05:55)-간석5거리역5번(경유) -길병원(06:10)-동양장사거리(06:15)-선학역3번-연수3동 공용주차장(06:25)-원인재역3번(경유)-동막역3번(06:30)
-위 시간표에서 5분전 통과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