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땅끝마을 남파랑길 1470km 투어회원 모집
부산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국내 최장 걷기 남파랑길 1470㎞
남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걷기 여행길이다.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이다.
남파랑길은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 길과 숲길, 마을 길, 도심 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 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90개 구간으로 조성됐다.
산들투어에서는 남파랑길 투어 회원을 모집한다.
부산 오륙도를 출발해 동해안으로 강원도 고성까지 770km를 완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리산둘레길 투어단이 2025년 3월경 완주를 목표로 가열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남파랑 길 여행을 준비한다.
정회원제로 운영하며 2024년 9월부터 준비하고 2025년 4월6일부터 매월 두차례로 1주차, 3주차 토요일 당일로 운영되며 기존 운행 시간보다 1시간 조기 출발(동막역 기준 05:40)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