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하중동 196 소재한 '관곡지
연꽃의 계절 연꽃의 원조격인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꽃 역사가 시작된 곳입니다.
조선 초기 '강희맹(姜希孟)'이 중국에서 씨앗을 가져다 처음 심었다고 한다.
시흥이 '연꽃 도시'로 불리는 까닭이다. 한 농부가 몇 뿌리 심은 것이 삽시에 끝도 없이 퍼져나가 오늘의 장관을 이룬 것이다.
매년 7월 8월경 관곡지는 연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정경을 볼수 있다. 관곡지 주변에는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관곡지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