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목포와 연륙교로 이어진
압해도부터 다이아몬드 제도의 관문인 암태도까지 차량 여행
천사대교는 암태도와 주변
7개의 섬을 육지로
바꿔
지난 4일 개통된 ‘천사대교’가
서남해안 관광의 기폭제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여행사진뉴스=한여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신안군 팸투어가 지난 5일 천사대교 개통기념으로 신안군의 초청으로 1박2일 진행 되었다. 여행작가 사진작가 회원들로 구성된 40여명은 신안군의 관문이 되어진 천사대교를 찾아간다.
천사대교는 개통으로 주변 섬까지 가는 기항지가 암태 남강항과 안좌 복호항으로 전진 배치돼 비금, 도초, 흑산, 하의, 신의, 장산 등 섬지역 배를 타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었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물류비 감소 및 서남해안권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서남해안의 관광매력은 섬, 해안선, 갯벌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자원 해역과 인근 지역문화의 생활 역사문화자원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자은도를 중심으로 환상적인 9개의 해수욕장의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가고 싶고 섬, 머물고 싶은 섬’의 새로운 활력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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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개통으로 압해도부터 다이아몬드 제도의 관문인 암태도 차량여행,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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