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루카스박갤러리 남송 김길남 사진작가 H2O 사진전시회 개최
【KSD한국아트뉴스=어랑】 인천 주안 루카스박갤러리에서 남송 김길남 사진작가 H2O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존재해 가는 사람들이 자연이 창조해 몰래 숨겨놓은 그림을 보지 못하고 바쁜 생활을하지만 숨은 예쁜 그림을 찾아 접근하고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자연요소를 지수화풍 4가지 요소로 나누어 첫 번째 지수화풍 중 수로 선택해 들여다 보았다'는 내용으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이며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 강사인 김작가는 물의 작용과 변태 라는 부제를 선정 '늘 풍경을 쫓으며 예쁨만 추구하다가 어느날 문득 늘 보이던 것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그래서 자연의 가장 큰 요소인 사대요소 지수화풍으로 분류하고 더 가까이 들여다보기 시작하여 첫 번째 물의 3상 변화를 쫓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즉 氷(얼음), 雪(눈), 波(물결), 紋(무늬), 泡(거품) 등으로 소분류하였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오는 2월28일(월) 남송 김길남 루카스박갤러리 초청 사진전으로 개최되며 3월27일까지 열리며 오프닝은 2월28일 17:00 루카스박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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