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이용곽 특별사진전, 제32회 대한민국사진예술대상전에서 선보인다

전시회소식

사진작가 이용곽 특별사진전, 제32회 대한민국사진예술대상전에서 선보인다

한여사협 0 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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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용곽 특별사진전, 제32회 대한민국사진예술대상전에서 선보인다
“나의 사진과 77년”… 빛과 인생의 세월이 흐르는 작품 세계
【한국아트뉴스 = 어랑】 사진작가 이용곽의 특별사진전이 오는 2025년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2회 대한민국사진예술대상전의 초대작가전으로 진행된다.
‘나의 사진과 77년’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 개인의 삶과 세월, 그리고 사진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 사진과 함께 흐른 77년의 인생·기록·철학
이용곽 작가는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작가회원(2017)
한국예술교육대학 수료(2017)
「함봉산 이야기」 개인전(2022)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진 세계를 구축해왔다.

 

작가는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사진과 함께한 세월의 어느덧 77년, 그 길은 나의 인생이자 기록의 여정이었다”라며
“빛을 찾던 젊은 호기심은 세월을 거치며 삶의 깊이와 철학으로 변해갔다”고 말했다.

■ 자연·세월·인간의 온기가 담긴 작품들
이용곽 작가의 사진 속에는
● 찬나를 담은 시간의 결
● 시대의 숨결
● 인간의 온기와 자연의 숨결
●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삶의 본질
이 교차한다.

작가는 “흐름 속에서 늘 ‘지금’을 기록하고자 했다”며
“세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온기와 자연의 숨결을 담은 작품들이 이번 전시의 주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작가가 77년간 이어온 인생의 기록물이자,
후배 사진가들과 함께 걸어온 사진 인생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 개요
전시명: 사진작가 이용곽 특별사진전(초대작가전)
연계 전시: 제32회 대한민국사진예술대상전
전시기간: 2025년 11월 21일(금) ~ 11월 27일(목)
전시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

■ 사진예술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가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이용곽 작가의 전시는 세월을 견디며 쌓아온 인생의 깊이와 사진예술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긴 세월과 삶의 이야기를 많은 이들이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빛으로 그려온 인생의 여정,
그 끝없는 길 위에서 오늘도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사진작가 이용곽.
이번 특별사진전은 관람객들에게 그 여정의 숨결과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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