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인물사진촬영대회’

제5회 인물사진촬영대회에서 충하 김경환씨의 작품이 최우작으로 선정됐다. 

​

​

[한국아트뉴스=어랑]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9월 30일 인천대공원 특설링에서 ‘제5회인물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였다.

매년 1회 인천지역 명소를 찾아 진행되는 사진촬영대회는 금년에 강화군 교동면 교동도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행사장 취소가 되어 인천대공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는 미니 촬영대회로 진행 하였으며 회원들이 모텔이 되어 직접 촬영한 인물 사진이며 해상도 3000px 이상의 이미지여야 하고 촬영일자에 촬영한 사진만 인정된다.

작품 수는 인당 3점으로 제한되고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하지 않은 원본이어야 한다. 타인을 피사체로 촬영할 시 초상권에 대한 동의가 필수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작품성, 기술성, 홍보성이다. 최우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가작 8명등 총 12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상금은 별도의 협회 규정에 따르며 협회 입회 점수가 주어진다.       
아울러 시상은 제26회 회원 사진전 및 제6회 인천관광 인천168보물섬 사진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