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대아그룹 에이치해운 자매결연식에서 자매결연서에 서명한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백령(대청, 소청) 승선 제공 대마도 울릉도 제주도 할인제공
【한국여행사진뉴스=한여사】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 김주호)는 30일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8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대아그룹 에이치해운(대표이사 정홍) 간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업과 봉사단체가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생발전의 의지를 담은 자매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을 시작으로 기업은 봉사단체 발전기금 및 사진촬영봉사 지원등을 담은 세부 협력서를 교환하며 오찬을 함께했다.
대아그룹은 후포-울릉도, 부산-대마도, 인천-백령도 운항하는 선박회사이며 대마대야호텔 대아울릉리조트 울릉심충수 등 다양한 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이며,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여행과 사진을 그리고 등정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봉사단체이다.
한편 에이치해운에서 운행하는 하모니호를 이용하여 지난해 대청도 소청도 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넣어 전달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백령도 어르신 장수사진을 찍어 전달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는 자월도 승봉도 울도 문갑도 이작도 굴업도 등에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을 봉사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덕적도 소야도 어르신 장수사진을 봉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아그룹 에이치해운(주)는 관광지 팸투어 견학 등을 추진하고 협회와 기업 홍보를 펼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협회는 정홍대표에게 협회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과 백두대간 9정맥 마루금이야기 책자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정홍 대표와 김주호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여행지 활성화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대아그룹 에이치해운 자매결연식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