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수)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강남지부 지부 3대 지부장 귀소 노의균 작가 이임식 개최키로
[한국아트뉴스=어랑]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강남지부(지부장 배기주)는 지난 9일 비대면 회의를 통해 강남지부 제3대 지부장으로 귀소 노의균 작가를 선출하고 4월7일(수) 11:00 충남 서산 해인미술관에서 이취임식을 하기로 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김주호 협회장과 협회 자문위원 강남지부 회원등이 코로나 정부 방침을 준수하여 참석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강남지부가 설립된 후 제1대 지부장 최홍수 작가와 제2대 지부장 배기주 작가를 선출하여 활동하였으며 제3대 지부장으로 노의균 작가를 선출하게 된 것이다.
현재 15명의 회원과 10명의 예비회원을 갖추고 있는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강남지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강남지부 배기주 지부장은 “강남지부의 사진예술 발전을 위하여 신임 귀소 노의균 지부장의 역활을 기대한다.”며 '새로운 활력소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해인미술관은 서산시 지곡면 한새지1길 498-2(지곡면 대요리 10-31) 위치하고 있으며 이취임식을 마치고 날개산 및 주변 경치 사진촬영도 예정되어 있다고 강남지부는 밝혔다.
한편 해인미술관 관장이며 협회 자문위원인 박수복 화백은 "예술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취임식 장소인 해인미술관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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