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아름다움은 역시 함께 해야 빛이 나는 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묻혀 꿈틀거렸던 끼들이 가을 하늘의 맑음으로 나타났다.
2022 작가워크숍과 제29회 시화전이 10월 31일 오후 6시 "10월의 어느 멋진날" 주제로 루카스박갤러리에서 개전식이 열린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제29회 시화전은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 여행사진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주측이되어 2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어랑 김주호 협회장은 사전인사를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작업에 골몰한 회원에게 아낌없이 격려한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10월25일 덕적도 1박2일 워크숍 행사에 참석한 여행작가본부 화성 이용곽 자문위원은 '시화전에 "가을의 향기도 넘쳐 시를 읽는다"며. 해마다 발전되는 모습에 감명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화전은 10월31일부터 11월 13일 12:00까지 인천 주안 루카스박갤러리에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