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168보물섬 사진공모전에서 인천광역시시장상을 수상한 김종화 작가의 '백령도고동소리' 외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관광공사사장상, 에이치해운사장장 등 60여점이 전시하고 있다.
인천 보물섬 등 관광명소 사진전 열려 '눈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전 '인천관광&168보물섬 사진전'
[한국여행사진뉴스=한여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협회장·김주호)가 주최하는 '제5회 인천관광사진전, 인천168보물섬사진전'이 29일부터 오는 1월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의 25번째 회원 작품전을 겸한 전시이기도 하다.
'인천168보물사진전' 섹션에서는 회원들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천의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등 인천의 섬 50곳을 돌며 촬영한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인천에는 모두 168개의 섬이 있는데, 협회 회원들은 인천 섬의 숨겨진 비경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러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사진가 200여명과 아마추어 동호회원 6천여 명이 활동 중인 단체로 무료 장수사진을 찍는 봉사활동을 많이 한다.
올해에는 인천의 6개 섬지역 노인들 200여명과 인천 내륙 300여명의 노인을 위해 장수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