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부평지부 초대지부장으로 충하 김경환씨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같다.
인천 부평지부는 지난 18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33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루카스박갤러리에서 2021년 1/4분기 총회를 개최하여 부평지부를 설립하고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충하 김경환 지부장은 김영일 기인종 신경희 작가를 자문위원으로 추대하였고 이창호 부지부장, 김미정 사무장, 이기순 총무부장, 서윤택 상조부장, 신준섭 지도위원으로 선출하였다.
부평지부는 그동안 미추홀지부에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분리되는 것이다. 미추홀 지부는 총 40여명과 부평지부 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회의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미추홀 지부, 부평지부의 운영방향 등 향 후 활동에 관한 사항을 심의 하였다.
충하 김경환 지부장은 “부평 지부는 협회의 중심이 되도록하고 인천의 사진발전과 회원의 화합에 기여하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부평지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과 참여"를 약속했다.
한편 부평지부 총회에 참석한 어랑 김주호 협회장은 "충하 김경환 지부장이 중심이되어 다른 지부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기대한다". 말했다.
아울러 미추홀지부 든솔 이충기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임 사무장으로 해솔 오해정 작가를 선출하고 "미추홀지부 제2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루카스박갤러리에서는 여행사진공모전과 산악사진공모전의 사진전 개막을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2월22일은 문갑도 사진전을 준비한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