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제23회 회원작품전이 1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관에서 회원작품전 및 제3기 사진아카데미 주최로 인천168보물섬 찾아가기 "제3회 인천관광사진전"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원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 박승희 시의원, 김철홍 인천중구의회 의장, 인천사진작가협회장,유관단체장 등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15일에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사회복지봉사단체로 등록되어있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창훈(현 기호일보 대표이사)가 격려차 방문하였다.
이자리에 함께한 경인방송 권혁철 대표이사와 연수구 갑 박현대 국회의원이 동행 인천관광사진전 관람 우수작 추천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이사는 차마고도 섹션에 관심을 보이며 동행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인천관광, 주택, 여행 등을 주제로 올해 진행한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과 일반 회원들의 작품 등을 ▲인천관광전 ▲주택사진전 ▲여행사진전 ▲회원사진전 ▲차마고도사진 등 5개 섹션으로 구분해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차마고도 섹션에서는 협회 회장인 김주호 작가가 2008년도 KBS 다큐멘터리차마고도를 시청한후 감명과 영감을 얻어 차마고도 속살을 보고싶어 10년의 장기계획을 세워 18차례 답사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5번째 열리는 전시다.
또한,김회장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자원봉사로 등록하여 어르신영정사진을 10여년동안 회원들과 봉사를 이어오는 숨은일꾼이다. 차마고도 답사시에는 티벳의 쿰부시말라야 학생들을 위하여 상당량의 학용품과 의류를 기증하여 민간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주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은 "인천168섬투어 이야기와 인천관광사진을 통해 인천시민들과 소통하는계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여행가 사진가들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의 사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여행사진모임으로 한국산들여행클럽(여행작가본부), 출사한국여행(사진작가본부) 작가 300여명이 주축이 되어 동호회원 6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사진방송기사 인용)
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이하 한여사협)는 지난 11월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3회 인천관광사진전을 열었다.
인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투표 결과, 정태만 씨가 촬영한 "장화리빛내림"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여사협 제3기 사진아카데미가 주최한 이번 인천관광전은 인천시민 52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작가와 시민이 함께하여 추천작품을 선정하는특별한 행사로 인천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여사협 3기 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은 지난 1년간 인천 168보물섬 찾아가기 등 인천 지역의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았다. 많은 작품들이 참여를 하였으나 57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금상은 조재환씨의 을왕리해변, 은상은 서정원씨의 덕적도 갈매기, 김용석씨의 인천대공원가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이주철씨의 정서진노을, 류동희씨의 송도신도시, 이삼순씨의 소야도 선정, 입선에는 강환산 씨 외 19명이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오는 17일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ptask.or.kr) 출사한국여행(www.ktask.co.kr)를 통해 발표되었다.
한편 인천시민 우수작 투표에 참여한 박영란(남구 낙섬동로 거주)씨에게는 고급 커피잔2인조 셋트가 추첨에 당첨되었다
대상을 차지한 정태만씨에게는 폴란드산 고급화병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품은 (주)행복만들기 김성호 대표 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