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심 갤러리 나우 대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특강 성료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이순심 자문위원 협회 교육장 특강 이루어졌다.
【한국아트뉴스=어랑】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미추홀지부(지부장 든솔 이충기)는 지난 24일(수) 회원 30여명을 상대로 이루어진 이순심 '현대사진가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열띤 성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순심 나우갤러리 관장은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순심은 27세 때 처음 대학 강단에 서기 시작하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대학원, 상명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 출강하는 등 약 25년간 대학에서 사진을 가르치는 일을 했고, 현재는 사진 전문 갤러리 <갤러리 나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가, 교육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포트폴리오 리뷰, 전시기획, 전시 카운슬링 등 사진계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한국 사진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8년에는 중국 베이징 ‘798SPACE’에서 대규모 전시 “KOREA CONTEMPORARY PHOTO NOW” <일면여구>전을 진행하였다. <일면여구>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18명의 작품을 전시하여 중국의 수많은 언론에 보도되는 등 한국의 작가들의 작품의 위상 알리는데 기여했다. 2009년 2회에 걸쳐 갤러리 나우와 서울 시립미술관열렸던 <세로토닌展> 또한 시각예술이 현대인의 정서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과에 대한 세미나와 전시를 진행하여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이 외에도 많은 해외 작가를 소개 전시하고 사진 전문 갤러리로서 갤러리 나우를 거쳐 간 수많은 작가들과 교감하면서 전문가적 전시문화의 풍토를 개척해 왔다.
척박하던 사진 마켓에서 “아트 나우” 프로그램과 기업체 특강,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해외 아트 페어 참여 등을 통해서 한국의 작가와 사진 작품을 알리고 아트마켓의 첨병으로 한국 사진 마켓을 확장, 올바른 사진 마켓을 형성하는데 일조하였다.
대중들이 작품을 가까이 접근하고 또 소장하고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진 작품의 대중화 프로젝트, 한 방에 한 작품 <ONE ROOM ONE PHOTO>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사진 문화의 발전을 꾀하고, 대중과 사진작품이 만나는 공감대를 이끌어오고 있다.
갤러리 나우는 다양한 작가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국내외 우수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전 과정 지원, 국내외 프로모션하고 있는 <갤러리 나우 작가상>을 비롯하여, 국내 유망한 젊은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NoW Young Artist Exhibition>, 새롭고 획기적인 매체를 이용한 작업을 선보인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New & Now Exhibition>, 해외 우수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 히는 <Art NoW & Culture New Exhibition>,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작가 발굴 지원 프로그램 <Post-NoW Exhibition>, 아마추어 작가 중 우수한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nd Brand Exhibition> 등 다양한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진가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고 또 판로를 개척하여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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