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입추
삼복 더위 속에
반가운 입추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어김없는 계절의 흐름속에..
머잖아 새로운 계절이 약속되어 있음에
오늘 이 찜통 더위와의 한판도 견딜만 한
희망의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모든것은 지나가는 법입니다.
더위 또한 잠시 잠깐의 맹위를 떨친 뿐
입추앞에 스스히 식어져 갈 것입니다.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보양식으로
건강 잘 챙기시면서
절정인듯하나
끝 무렵의 무더위속 남은 고개
잘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휴가철 피서지..
어딜 가시든지 안전유의 하시고
행복하고 해피한 시간들로 충만한 시간들
채워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