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1월27일(토)당일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 번개출사
○ 행사경비 : 40,000원 (15명 선착순) -- 부족시 1/N
○ 선입금원칙 기업은행 010-5582-2865 김*란(예금주)
○ 24인승 버스 출발(인원에 관계없이 무조건 출발)
○ 사전예약 필수 (어랑 010-9904-9595)
☞부평구청정문건너(세림병원옆)(04:23)-부평시장역3번(04:25)-부평대한극장건너(북인천우체국앞)(04:26)-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보훈회관)(04:43)-연수3동공영주차장(04:56)-동춘역4번(05:57)-동막역3번(05:00)
※ 출발시간 엄수하시고 참석하실분 탑승지 꼭 기재 하시기바랍니다
* 꿈의 드라이브 코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
*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히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http://ptask.or.kr/bbs/board.php?bo_table=b003&wr_id=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