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운주사가 있는 화순
세계최대 최고의 고인돌유적지
주말에 화순으로 출사여행 어랑과 함께 떠나요~~~
화순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전남의 문화관광 지역입니다.
화순을 대표하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관광명소 중에서 이번에는 운주사와, 한국의 대표적인 세계최대고인돌유산탐사 출발합니다.
차량탑승일시: 2018년06월23일(토)
참가비 ; 1인 40,000원
산들투어 전용버스로 운행합니다
☞부평구청정문건너(세림병원옆)(01:53)-부평시장역3번(01:55)-부평대한극장건너(북인천우체국앞)(01:56)-간석5거리역5번(02:05)-길병원 삼성화재(02:10)-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보훈회관)(02:13)-인명여고삼거리(02:20)-선학역(02:25)연수3동공영주차장(02:26)-동춘역4번(02:27)-동막역3번(02:30)
참여하실분은
어랑 010-9904-9595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지리산 끝자락에 석불 93구, 석탑 21기가 산사 오솔길 곳곳에 남아있는 화순 운주사 ‘석불ㆍ석탑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화제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가치 있는 문화유적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 등을 거쳐 향후 세계유산으로 정식 등재하기 위한 예비목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잠정목록에 등재된 후 최소 1년이 지나야만 세계유산 신청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481년 쓰여진 동국여지승람에는 이곳에 석불과 석탑이 각각 1000여구씩 모두 2000여개나 있었다고 기록됐다.
문화재청은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포함해 총 16건의 문화재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게 됐다고 14일 전했다.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에는 10~16세기말까지 조성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석불상과 석탑, 칠성신앙 돌조각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공간 조성 양식과 형태의 다양성, 조형성은 동아시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로 분석된다.
운주사는 다른 불교사찰과 달리 불교적 요소와 외에도 밀교, 도교적 요소가 강하게 반영돼 있는 점, 사찰 경내에 불상과 불탑의 석재를 채굴했던 채석장과 석재 운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점 등도 특이한 사항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유적지
국내 최대 규모의 선사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전남 화순군에 따르면 도곡면 효산리 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입구 3만3,799㎡ 부지에 고인돌 선사체험장이 최근 개장, 일반에 공개됐다.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국비 38억5,600만원 등 총 사업비 55억900만원을 들여 지난 2013년 5월 착공한지 5년 만에 완공됐다.
선사체험장에는 청동기 시대 선사인들이 살았던 세장방형 움집과 원형 움집, 망루, 고상가옥 등 선사마을 13동이 조성됐다.또 선사시대 당시의 농사, 사냥, 어로 생활 등을 체험하는 체험장 16동과 기타시설 등 총 31동을 복원했다.
고인돌 선사체험장에서 석기ㆍ토기ㆍ목기 제작과 고인돌 끌기, 사냥체험, 선사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가지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장이다.
2000년 12월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화순고인돌 유적지는 기원전 5~6세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 분포돼 있다. 좁은 지역 안에 고인돌 596기가 밀집돼 있고 100톤이상 대형 고인돌도 수십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