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박토리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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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박토리아꽃

아침이슬 5 96 2016.09.23 09:20




빅토리아연꽃은

잎이 무척이나 큰 가시연꽃이다.



수련 종류이며

잎의 지름이 1.5~2m에 달하고, 작은 아이가 앉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가시연꽃이 있다면

빅토리아연꽃은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과 볼리비아가 원산지다.

1836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을 기념해 학명을 지으면서 빅토리아연꽃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이 꽃의 생명은 3일이라고 한다.

첫 날 밤에는 흰색꽃을 피우고

둘째 날 밤에는 분홍빛 꽃을 피운다.

다음날은 붉은색 꽃을 활짝 펼친 후 서서히 가라앉으며 생을 마감한다.



생명이 다하는 절정의 순간이 가장 화려한데,

펼쳐진 꽃술 모양이 마치 왕관 같아 이 순간을 빅토리아연꽃 대관식이라 부른다.

Comments

윤병준 2016.09.23 16:12
와우~
멋집니다
한여사 2016.09.23 16:51
빅토리아연꽃이네요
김주호(어랑) 2016.09.23 16:58
바쁜일정 수고가 많으세요 ㅎㅎ
아침이슬 2016.09.25 07:08
빅토리아연꽃 대관식 올해 처음 밨습니다.
청송 2016.09.25 19:43
빅토리아 연의 빠알간 가시빛이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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