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숨은 명소를 찾아서 ‘소천지’
백두산 천지를 닮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제주도 소천지는 물이 맑아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볼 수 있다.
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한 곳인 소천지는 뚜렷한 표지판도 없고 지도상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찾아가기 어렵다.
소천지에 가기 위해서는 우선 제주대학교 연수원을 찾아 좌측 전망대 바다를 정면으로 우측 올레길에 진입해 조금만 더 가면 소천지를 만날 수 있다.
소천지는 날씨가 맑으면, 한라산을 담은 소천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행운이 따르는 곳이다.
소천지는 화산활동의 흔적으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은 곳이다.
제주도는 섬 전체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있어 제주도에 간다는 것은 세계지질공원으로 간다는 의미가 있다.
소천지를 통해 화산 활동의 흔적을 직접 피부로 경험 할 수 있다.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남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