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갤러리
‘동방의 알프스’ 쓰꾸냥산 쌍교구 출사
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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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11:08
▲ 산행과 계곡 트레킹으로 인기 있는 쓰꾸냥산. '동방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자태가 웅장하고 아름답다.
티베트인들은 쓰꾸냥산을 신산으로 숭배한다.
네 개의 설산 봉우리가 어깨를 견주고 있다.
쓰꾸냥산 주변에 3곳의 풍경구(쌍교구,장평구,해자구)중 일륭(해발 3,200M)에서 버스를 타고 쌍교구 지역을 트레킹코스가 있다.
아침 9시경 셔틀버스를 타고 10분후 잠시 하차하여 풍경구를 둘러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해발 3,800M까지 이동함.
버스 이동거리는 편도 약 50분 정도 소요
계곡사잇길로 잔도로 되어있는 트레킹 코스는 환상적이다(시간이 없어서...버스로 이동)
우리 일행은 3,800M 지점부터 6군데 출사 포인트를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다녀왔다
고산지대 야생화와 풍경에 반해 많은 사진을 찍으며 자연이 정말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이 곳은 티벳 아바장족 자치구
내년 3월말 출사예정임
만년설 빙하...호수에핀 눈꽃사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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