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장군섬/장군바위(어랑 김주호)

인천관광사진전

소야도 장군섬/장군바위(어랑 김주호)

어랑 0 1,339 2019.05.02 17:32

39d3f5959faf18a8b09b2db0f443a70f_1556785637_5651.jpg


39d3f5959faf18a8b09b2db0f443a70f_1556785645_9764.jpg


39d3f5959faf18a8b09b2db0f443a70f_1556785649_5233.jpg

소야도(蘇爷島)
​신라시대 당나라와 군사 동맹을 맺기 위하여 사신을 보낸 출발항이 덕적도로 이곳을 떠난 배는 산뚱반도을 거처 당나라 서울이던 장안까지 왕래하였다 고 한다
신라 무열왕7년(660년)3월 백제 정복을 위하여 당나라 군대을 요청하여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군사 93만 대군을  거느리고 덕적도에 들어왔으며 그 당시 신라왕은 왕세자 김범인으로 하여금 그 해 6월21일 100여척 배을 거늘고 덕적도로 나가 소정방을 맞이하여 나당연합군을  편성하였다  그후 이곳을  소정방이 머물렀다 간 곳이라 하여 소야도(蘇爷島) 라  부르게 되었다   이는 소정방을 아버지로 생각한 사대주의 사상에서 나온  치욕적인 지명으로 동네 일부 노인들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5편(新羅本紀第五篇)에 나와 사치도(史治島) 가 지금의 소야도의 옛 이름으로 바른 이름으로 찾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장군섬/장군바위
​당나라 소정방이 군사을 이끌고  이곳에 머무르다  신라 김유신 장군과  나당연합군이  백제을 황산벌에서 전투을
하였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은  이 돌을 장군석이라  부른게  아닌가  생각한다 

Comments

Hot
정서진
든솔 1
Hot
정서진 노을
폴라리스 0
Hot
노을구경
폴라리스 0
Hot
장서진
폴라리스 0
Category
032-466-8119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 : 12:00 ~ 13:00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