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와 중구 용유동의 왕산해변으로 잡고 재 확인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원래 정서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강화군 쪽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서 상당 기간 지정 절차가 지연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문에서 일직선으로 본토가 끝나는 지점인 서구 세어도 부근이 정서진으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서구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결국 2011년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이라며 정서진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