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협력회원인 혜원 전진옥 시인 ‘괜찮아 토닥토닥’ 신간 제5시집을 상제하였다.
[한국아트뉴스=한여사] 혜원 전진옥 시인 5시집의 전체 줄거리는 담담한 언어가 숙성되어 독자의 마음에 동요를 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이치와 감성이 물씬 묻어 있는 시적 향기는 시인다운 섬세함과 여성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시인은 자연을 사랑하며 인간의 내면을 표출하는 아름다운 노래가 그녀의 삶에서 나타난 긍정의 원천을 보는 것 같다.
제1부 내 마음의 향기. 제2부 괜찮아 토닥토닥. 제3부 사랑, 그리움의 향기. 제4부 내 생에 봄날. 제5부 좋은 글 향기. 제6부 가을과 겨울 향기로 이루어 졌다.
시인은 글로 자신의 목적을 묻고 답한다.
전진옥 시인 또한 이 시집에 수록된 언어의 속삭임은 그 누구에게는 힘이 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인생의 큰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토닥 토닥” 이 단어가 던져주는 의미는 전진옥 시인만이 간직하고 있는 내면의 참된 모습이 아닐까 싶다.
사업가로(다온애드 대표) 그리고 시인으로 한국다온문예협회를 이끌어가는 협회장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전진옥 회장은 한국다온문예 회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소박한 꿈이 있다며 서로의 어깨를 내어주는 동행을 통해 멀리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일이 내 역할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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