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해운 하모니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백령도 관광활성화 나선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에이치해운 하모니호와 DMZ관광이 관광활성화 나선다. 서해5도 관광활성화 위한 백령도 팸투어 40여명 참석
하모니호 백령도 취항 관광활성화에 기여
【한국아트뉴스=어랑】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이하 산들투어)와 DMZ관광은 서해 5도 등 접경지역 평화기원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1박2일 동안 여행작가 사진작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에이치해운 하모니호 팸투어를 백령도에서 개최했다.
백령도는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전국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또한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고 섬의 위치는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에 위치한다. 북한의 장여군 에서 약 10km, 장산 곳 에서 15km떨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백령도 두무 진은 장군들이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 고해 붙여진 이름이며 그 웅장미가 아름다운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이룬다.두무진의 기암괴석 들은 자연그대로 보전되어 있어 역사적 자료로서도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어 관광은 물론 역사학자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모니호가 지난 수개월간 수리하는 과정에서 운행하지 못해 백령도 관광객들 불편을 주었으나 이제 정상운행되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작가회원들은 백령도의 해안 비경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해 최북단이면서 북한과의 접경지인 백령도는 남북한 간 긴장감이 도는 곳이지만 천혜의 비경과 종교적·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섬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올라 있다.
삼청각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316번길 109-117
대표적인 전래소설인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백령도는 심청전 중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러 ‘효’사상을 함향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하며,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대본, 고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백령도 숨은 비경 '용기포등대해변'
용트림바위
용트림바위는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과 같아 용트림바위라고 부르고 있었다.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형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지질학에서는 용트림바위와 같은 현상을 시스택이라고 한다고 한다.
시스택은 해식애가 파랑의 침식을 받아 파식대 위에 단단한 부분이 가늘게 솟은 채로 남아 있는 현상을 말한다.
백령도 중화동교회
천안함위령탑
백령도 두문진 형제바위 둘레길
백령도남포리의콩돌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크고 작은 콩알 모양의 둥근 자갈이 형형색색으로 길이 800m, 폭 30m의 해변에 덮여 있어 경관이 아름다운 해안이다. 1997년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정구역이 2,805,344㎡에 이른다.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 양쪽 끝의
규암절벽에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잘게 부서진 바위조각들이 해안선 근처에서 밀려왔다 빠져나가는 파도의 반복 작용에 의하여 둥글게 마모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자갈의 평균 크기는 약 2.0㎝에서 4.3㎝로 세립자갈에서 큰 자갈까지 있으며, 그 표면이 닳고 닳아 반질반질할 뿐만 아니라 흰색,
갈색, 보라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다. 해수면에서 육지 쪽으로 계단 모양의 둔덕 형태로 경사진 해안을 따라 몇 개의 크기
군을 이루며 해안선에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다
옹진 백령도 사곶 사빈(천연비행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에 있는 지질지형이다. 1997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었다. 사빈(沙濱)이란 모래가 평평하고 넓게 퇴적되어 만들어진 곳을 말한다.
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km,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빈을 이루고 있는 모래는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 사이의 틈이 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빈은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여 자동차의 통행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에는 UN군의 천연비행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백령도 사곶 사빈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사자바위
사자가 입을 벌리고 용맹스레 포효하는 모습 같다고 해서
옹진 백령도 두무진(甕津 白翎島 頭武津)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자연명승이다.
1997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이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가 두무진인데,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무진은 수억년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30∼40m 높이 암벽에는 해국(海菊)이 분포하고, 해안에는 염색식물인 도깨비고비·갯방풍·땅채송화·갯질경이가 자라고 있다. 또 큰 바위 틈에서 범부채(붓꽃과의 다년초)가 자라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의 바위가 바다를 향해 늘어서 있어 홍도의 기암과 부산 태종대를 합쳐 놓은 듯하다.
특히 선대바위는 1612년(광해군 5) 백령도로 귀양온 이대기(李大期)가 《백령도지(白翎島誌》에서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DMZ관광 #백령도 #서해5도 팸투어 #대청도 #산들투어 #어랑 김주호 #두무진 #기암괴석 #
http://blog.daum.net/ptask/292
http://blog.daum.net/ptask/249
http://blog.daum.net/ptask/254
http://blog.daum.net/ptask/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