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당일치기(죽령옛길, 인삼박물관, 소수서원)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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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당일치기(죽령옛길, 인삼박물관, 소수서원)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테마여행

어랑 1 2,855 2019.11.25 11:40

죽령옛길, 희방사옛길, 인삼박물관, 소수서원
산들투어 실크로드투어단 늦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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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트뉴스=어랑】삼국사기에 『아달라왕(阿達羅王) 5년(서기158년) 3월에 비로소 죽령길이 열리다』라 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아달라왕 5년에 죽죽(竹竹)이 죽령길을 개척하고 지쳐서 순사(殉死)했고, 고개마루에는 죽죽을 제사하는 사당(竹竹祠)이 있다고 했다.

 

유구한 역사와 온갖 애환이 굽이굽이 서려있는 죽령은 삼국시대 한동안 고구려의 국경으로 신라와 대치, 삼국의 군사가 뒤엉켜 치고 쫓기고 엎치락 뒤치락 불꽃튀는 격전장이기도 했다. 고구려가 죽령을 차지한 것은 장수왕 말년(서기 470년경) 신라 진흥왕 12년(서기 551년) 왕이 거칠부(居漆夫) 등 여덟장수를 명하여 백제와 함께 고구려를 공략, 죽령이북 열 고을을 탈취했으며, 그 40년뒤인 영양왕 1년(서기 590년) 고구려 명장 온달(溫達)장군이 왕께 자청하여 군사를 이끌고 나가면서 『죽령 이북의 잃은 땅을 회복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등의 기록(삼국사기)으로 당시 죽령이 얼마나 막중한 요충이었음을 짐작할 만하다.

 

서기 1910년대까지도 경상도 동북지방 여러고을이 서울 왕래에 모두 이길을 이용했기에, 청운의 뜻을 품은 과거선비, 공무를 띈 관원들이며, 온갖 물산을 유통하는 장사꾼들로 사시장철 번잡했던 이 고갯길에는 길손들의 숙식을 위한 객점, 마방들이 목목이 늘어 있었다고 한다

 

죽령(竹嶺)옛길은 장장 2천년의 유구한 세월에 걸쳐 우리나라 동남지역 교통 대동맥의 한 토막이었던 길입니다. 이 길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이 끊겨 수십년 동안 숲과 덩굴에 묻혀 있었다.

 

역사의 애환을 간직하며 2천년 가까운 세월, 영남 내륙을 이어온 죽령의 옛 자취를 되살려 보존하려는 뜻에서 1999년 영주시가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1시간 정도(2.5km)걸리는 길을 복원하였습니다. 울창한 숲의 나무과 산새, 다람쥐 등이 반기는 산길을 걸으며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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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옛길
3자락은 옛 서민들의 애환 서린 전설이 흐르고 있는 길이다.
예로부터 죽령을 '아흔아홉 굽이에 내리막 30리 오르막 30리'리고 했다.
한양과 경상도를 잇는 최단 경로인 탓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이 험한 고개를 넘었다.
그래서 이 곳은 1910년대까지만 해도 사시사칠 번잡했다.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를 보기 위해 상경하는 센비, 히리품에 짚신을 차고 봇짐과 행상을 지고
힘들게 걷는 보부상, 고을에 부임하는 관리 등 다양한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며
숨 가쁘게 걸었던 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죽령 명승길이다. (멍승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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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인삼박물관

‘풍기 인삼축제’와 함께 들리면 좋을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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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삼뿌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인삼박물관’의 외관

 

한국 인삼의 시작, 풍기인삼

 


 

인삼향 그윽한 축제장에 들리기 전, 아이들과 함께 미리 인삼의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삼박물관’을 찾아 간다.
해설사의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500 여년 전, 풍기는 자생삼 주산지로 나라에 산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곳인데요. 산삼 채취량보다 점점 공납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당시 백성들은 많은 고충을 겪었다고 한다.
풍기군수로 계셨던 주세붕(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을 세워 성리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분) 선생님께서 더 많은 삼을 채취하기 위해 풍기의 토양과 기후를 조사하셨는데요. 그 결과 풍기 지역이 산삼 생육에 아주 적합한 환경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주세붕 선생님께서는 산삼 종자를 채취하여 농가에서 재배토록 하였고, 마침내 풍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죽령옛길’을 재현한 공간
인삼박물관, 삼국시대부터 영남 사람들의 주요 교통도로였던 ‘죽령옛길’을 재현한 공간이다.

 

소백산 산길을 따라 이동하며, 주세붕의 인삼이야기와 소백산 동삼전설, 조선 시대 무역상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어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무척 재미있어 했다.
인삼 무역에 중요한 교역로이기도 했던 ‘죽령옛길’은 신작로가 생기고 중앙선 철로가 놓이면서 인적이 줄어 심마니들이나 약초꾼들만이 오르내리게 되었고, 현재는 등산객과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죽령옛길을 지나 2층에 오르면, 바닥에는 인삼의 생육 시기별 모형전시물이 전시되어 인삼의 생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인삼의 종류에 대한 소개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인삼의 성장 과정 뿐 아니라, 종류와 효능 등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디오라마와 함께 알 수 있다.
풍기인삼의 역사와 선인들의 지혜를 알 수 있는 자료와 유물들이 다 모여 있는 ‘풍기 인삼박물관’. 온 가족이 다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
인삼박물관 안내 - 홈페이지 : http://insam.yeongju.go.kr/rb/?r=home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378 (창락리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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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죽령옛길 소수서원 영주선비촌으로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테마여행 12번째로 탐방

 

 

경북 영주 죽령옛길 소수어원 영주선비촌으로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테마여행 12번째로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의 서원으로 퇴계 이황이 수학했던 소수서원, 인삼박물관 죽령옛길등을 거닐며 천년역이야기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말로만 듣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실크로드투어단  국내투어는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진행된다. 다음달에는 남한성성길로 출발하기로했다

한편 류호근 자문위원은 “늦은 나이에 실크로드(비단길)에 참여하는 탐방을 통해 우리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되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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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보기]

영주 당일치기(죽령옛길, 인삼박물관, 소수서원)여행...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테마여행
http://blog.daum.net/ptask/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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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 2019.11.25 11:42
영주 당일치기(죽령옛길, 인삼박물관, 소수서원)여행...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테마여행
http://blog.daum.net/ptask/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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