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2019년 작가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2019 작가워크숍 전남 진도군에서 개최
진도 팸투어 취재여행

【한국아트뉴스=어랑】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어랑 김주호)는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진도군 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19 하반기 작가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우갤러리 이순심 관장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하고 사진예술의 사회적 비중이란 제목으로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진도군 후원으로 진도 유명 관광지 사진촬영과 여행지 둘러보는 팸투어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인천 미추홀지부 제3대 지부장 든솔 이충기씨와 서울 강남 제2대 지부장 배기주씨의 임명장도 수여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지부 미추홀지부 빛고을지부(추) 등, 회원 37명이 동참해 협회 관련 설명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미 표창임 여행작가는 평소 무용수 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해왔으며 워크숍 장소에서 축원무 특별 공연도 이루어졌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매년 실시하는 워크숍을 통해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는 여행사진 작가들의 모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 1994년 창립되어 산악클럽, 문학클럽, 사진가회와 자원봉사회등 이 합쳐져 2016년 3월22일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여행관련 작가들의 단체로 여행작가본부와 사진작가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협회는 매년 회원전 외에도 주택사진공모전, 여행사진공모전, 산악사진공모전, 인물사진촬영대회, 인천관광168보물섬 사진공모전을 전국적으로 진행 되고있다.

협회 김주호 회장은 "우리나라에 여러 사진가모임이 있으나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은 공정하고도 투명한 협회운영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여행사진가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뜻있는 작가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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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2019 작가워크숍 전남 진도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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