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중국국가여유국 쓰촨성 야안차마고도 차마사 낙산대불 팸투어 팸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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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트뉴스=어랑】쓰촨성(四川省·사천성) 정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팸투어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 여행작가 등 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당나라 시대 90여년에 걸쳐 만들어진 현존 세계 최대 좌불상 낙산대불, 중국 4대 불교성지인 아미산, 1000여년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수천개 불상이 자리한 동방불도,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찰 대불선원, 고고학적으로 세계적 가치가 있는 아미산 공룡화석과 자이언트팬더를 볼 수 있는 선지죽첨생태원 등 러산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쓰촨성 현지 여행업계와의 심도 있는 일대일 상담을 소화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 김주호는 "세계문화유산 낙산대불로 유명한 러산시는 중국정부의 문화대도약의 모토 '일대일로'의 한 추진축으로 떠오른 쓰촨성의 주요 테마도시다. 낙산은 아미산과 함께 중국4대불교성지이자 중국 20개 핵심 국가풍경구 중 5A급 2개와 4A급 8개를 보유하고 있는 관광도시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대표단은 쓰촨성 현지의 주요 여행사와 호텔, 시정부 등과 한국 관광객 송출시 경쟁력있는 가격조건으로 협약을 체결했고 쓰촨성여유국의 인센티브와도 연계를 꾀하는 B2B 교역전과 B2C 박람회, 문화 전시회도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차마고도 투어단은 2012년부터 매년 1.2차례 차마고도를 탐방하며 티베트 네팔 인도를 이여지는​ 5,000km 대장정의 길을 떠나고 있다. 

아미산 정상 사진

차마고도 출발지 차마사 상리고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