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정국에도 불구하고 학습과 현장 출사를 진행해왔으며 "2021 도약" 이라는 주제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담았다. 사진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어랑 김주호 회장과 충하 김경환 감사, 하늘 조수현 미추홀부지부장, 지니 이진옥 강사 등과 사진전 출품자가 참석하였다. 한편 사진전이 열리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루카스박갤러리는 인천지역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진 여행 예술을 전시 및 교육훈련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7기장으로 활동하는 인우 기인종 작가는 “2021 도약‘ ”열리는 사진전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토세븐을 통해 7기생들의 문화로 소통하고 행복한 동행을 꿈꿀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랑 김주호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2년의 세월이 7기생들의 사진세계가 일취월장하였다”며 앞으로 인우 기인종 기장님이 중심이 되어 활발한 사진활동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