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장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해상관광탐방로를 한국여행사진가협회 여행가들이
다녀왔다.
【한국여행사진뉴스=한여사】인천 중구가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해상관광탐방로'을 설치되면서 수도권 관광객은 물론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에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50m 길이의 데크를 마련했으며 올해 4월경 추가 250m가 건설되어 이 일대의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한 것이다.
무의도를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지로 거듭나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해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에 탐방로를 개장한 이후 관광객이 많이 늘었고, 탐방로를 더 길게 만들어 달라는 요구도 많았다"며 "예산이 부족해 만들지 못한 측면이 있었는데, 올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탐방로에서는 절벽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와 기암괴석 등 운치 있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며 "이번 연결사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4월 예정된 영종도와 무의도 간 연결 교량 개통과 맞물려 용유권역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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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진가협회 여행가,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절경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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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