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기념 강진 푸소체험 1박2일 팸투어
초청 : 전남 강진군
대상 :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여행본부, 사진본부)운영회원
일정 : 2019년 5월11일(토)~12일(일)
차량 : 전용차량(인천-강진 운행)
부평구청앞(세림병원)05:50-연수3동공영주차장 06:20- 동막역 06:30
참가비 : 사랑나눔기금 10,000원
선착순 30명
주요일정 : 강진 모니터링단 출범식 참가(프리패스권 개통식)
6개권역 탑방-농가체험 등 프로그램
1.1일차 강진군 관내투어일정 및 영랑감성 아카데미
2.집결지(강진군 종합운동장)로 이동
3.푸소체험농가로 이동 후 푸소체험진행(농박 및 음식체험)
4.농박체험 후, 푸소체험농가에서 집결지(강진군 종합운동장)로 이동
5.푸소체험 마치고 협회로 복귀
12:00 강진모니터링 운영단-프리패스권 개통식-본인 원하는 장소 패스권이용
농가푸소체험-팸투어 숙박-프리패스권 이용- 중식- 2일차 15:00 해산
진행 :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해설위원 명아주
행사소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국비 약17억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각종행사·이벤트 등을 통해 본격 운영된다.
이와함께 민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관광도시의 자생적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전남도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테마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게 강진군의 비전이자 목표이며 결국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선정이란 전략목표를 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강진의 핵심자원 관광명소화→관광산업 지속 발전→지역경제 활성화란 선순환 구조를 이뤄 안정적인 소득자원을 바탕으로 보다 밝은 강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6개 권역 특화로 활성화”
강진군이 모색하는 ‘강진테마파크’사업은 4개 부문 17개사업이다.
강진군의 권역별 지역특성과 자원을 활용한다. 특히 강진읍내 오감통과 강진만을 중심으로 6개권역을 각각의 테마로 묶어 관광벨트화한다는 것. 6개 권역과 테마는 각각 성전면권역 ‘월남빌리지’, 도암면권역 ‘다산파크’, 강진읍권역 ‘영랑시티’, 북삼면권역 ‘하멜랜드’, 대구면권역 ‘청자토피아’, 마량면권역 ‘마량씨랜드’이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기념 강진 푸소체험 1박2일 팸투어
신청하는곳
http://cafe.daum.net/9595kimmini0A0/Npbc/213
http://ptask.or.kr/bbs/board.php?bo_table=b028&wr_id=183
푸소(FUSO)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농촌집(푸소체험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2월 18일 '감성여행 1번지' 상표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3월 27일 '푸소(FU-SO)'에 대한 상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농촌의 정(情)을 바탕으로 도시민의 감성을 자극하며 감성여행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진군은 지난해 5월부터 감성여행 푸소(FU-SO)체험을 성공리에 운영해 왔습니다.
푸소(FU-SO)는 전라도 방언으로 '덜어 내시오'라는 뜻의 단어와 발음이 같아 친근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강진군이 개발해 운영중인 푸소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타 지자체에서 푸소(FU-SO)라는 프로그램명과 세부 체험교육 내용까지 그대로 모방해 공문으로 시달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푸소는 민박 형태로 운영됩니다. 게스트하우스와 비슷합니다.
농가 체험과 주인장과의 담소와 맛깔난 로컬푸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숙박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