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리두기의 차원에서 서창동길을 돌다가 할미꽃을 보았답니다.원예용 할미꽃은 화려하지만 야생에서 오랜 세월 무덤을 지켜온 허리 굽은 초라한 할미꽃은 그 모습만큼이나 애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꽃말은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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